데일리안 미디어

이재명 2심 무죄, 尹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與, 다양한 해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두고 여권에선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의 고심이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 속에 중도·보수 성향 재판관들이 더욱 단결할 것이라는 의견과 재판관들이 사건의 세부 쟁점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재판 결과와 별개로 보수진영에 유리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는 시각 등이 존재한다.여권 관계자는 27일 데일리안과 통화에…

대통령실 참모 재산 1위, 이원모 398억…평균 48.7억

대통령실·경호처, 산불 피해 극복 성금 모금 실시

코너 몰린 與잠룡들…'이재명 무죄'에 다시 딜레마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국민의힘 '비상'…당 지도부 대야 전략 선회

07:00 민단비 기자

트럼프 관세 위협에도 조선주, 순항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5:04 강현태 기자

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

02:22 김남하 기자

마이크론 메모리 인상... 업계 '훈풍' 가져올 전환점 될까

10:31 임채현 기자

고려아연 주총 시작부터 파행…'영풍 상호주 제한' 두고 날선 공방

10:12 지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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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사실상 사법 내전 상태…대법, 이재명 무죄 파기 환송해야"

정부 ‘뒷북 대응’에 반복되는 문제, 초강수 대책 필요한 시점

이재명 "예산 삭감돼 산불대응 못한다고?…여당의 거짓말"

"죄수도 이렇게 안 먹는다" 6시간 산불 진화 소방대원이 올린 초라한 식사

가세연이 공개한 그루밍 범죄 증거? 속옷 마네킹 영상 보내며 “XX보인다”

전남 구례서 산불 날 뻔...휴가 중이던 소방위가 진화

국민들은 지금?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가 생각하는 '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42.7%를 얻으며, 여야 유력 정치인들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100% 무선 RDD ARS 방식으로 '다음 정치인들 중 거짓말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7%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2위는 오세훈 서울…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미디어 브리핑

자유언론국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자유언론국민연합이 25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하 전문EBS 경영진이 2인 체제로 인한 결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의문시하고 있지만, 현재의 사장 교체는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정치적 압력으로 인한 임의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절차적 문제만을 강조하는 경영진의 행동은 오히려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훼손시킬 수 있습니다.EBS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합니다. 불법적인 법인카드 사용과 공영방송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이사장과 협력하는 사장을 교체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새…

방문진 여권인사 3인 "선동기관으로 전락 MBC, 보도본부장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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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예산 삭감돼 산불대응 못한다고?…여당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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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심 무죄, 비명계 잠룡들에 '위기'냐 '기회'냐

06:30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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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김남하 기자

정부 ‘뒷북 대응’에 반복되는 문제, 초강수 대책 필요한 시점

07:00 장정욱 기자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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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심 무죄, 尹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與, 다양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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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재명 3심 판결, 2개월 내에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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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인물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다고 주장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제시했던 '체포조 명단' 메모를 두고 진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메모 속 체포 대상자 인원수가 달라지고, 당시 메모를 작성한 장소를 혼동하면서 홍 전 차장 증언에 신빙성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앞서 홍 전 차장은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에서 비상계엄 당일 윤 대통령이 정치인 체포를 직접 지시했다는 증언을 내놓았다. 그는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관련 내용을 보고하…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24년의 누명'…'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기자수첩

기자수첩-유통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07:00 임유정 기자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善意)로 포장돼 있다.”이 서양 격언은 착한 의도에서 출발한 정책이 나쁜 결과를 초래했을 때 흔히 인용된다.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론이 틀렸다는 데 방점이 있다. 목적이 아닌 수단이 비판의 초점이다 보니 실패한 정책에 ‘면죄부’를 주는 말이 되기도 한다.규제의 역설은 시장의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개입했지만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현상을 일컫는다. 규제 시책을 만들 때 기대했던 순기능 보다 역기능, 부작용이 훨씬 더 큰 경우다.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코로나가 전 세계를 …

기자수첩-사회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03.26 07:00 허찬영 기자

기자수첩-연예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03.25 07:00 장수정 기자

E-PLUS

마이크론 메모리 인상... 업계 '훈풍' 가져올 전환점 될까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올해 임금협약 잠정 합의...인상률 5.1%

코스피 03.28 11: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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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3.28 11:2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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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사태 인명피해 5명 늘어 총 65명"

10:32 허찬영 기자

기세 오른 민주당...'尹선고 의도적 지연' 의구심, 헌재 압박 고조

00:40 김찬주 기자

정국 기상대

이재명 2심 무죄, 비명계 잠룡들에 '위기'냐 '기회'냐

06:30 김수현 기자

한덕수 대행, 4대 그룹 총수 만난다…트럼프 관세 폭탄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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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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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이재명 3심 판결, 2개월 내에 나올 것"

10:27 김민석 기자

코인뉴스

[코인뉴스] 비트코인, 8만7000 달러대 횡보…"기관 자금 없이 박스권 탈출 어렵다"

비트코인이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8만7000 달러대에서 횡보하고 있다.2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06% 떨어진 8만7459 달러(업비트 기준 1억28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67달러로 0.70% 하락했고, 엑스알피(옛 리플)은 2.45달러로 0.01% 상승했다.미국 뉴욕증시는 같은 날 소폭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0.01%, S&P500은 0.16%, 나스닥은 0.46% 오르며 3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홍콩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코인 6만5000 달러 '암흑기' 온다고?…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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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야 펍이야?”…프리쇼가 만드는 특별한 순간들 [프리-쇼②]

故 김새론 유족, 유튜버 이진호 '스토킹 혐의'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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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해수호의 날' 맞아 "평화는 힘의 결과…영웅 추모, 국가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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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5 김찬주 기자

한 대행, 의대생들에 서한…"더는 주저 말고 강의실로 돌아와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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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수 국수본부장 오늘(28일) 퇴임…수장 공백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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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아이' 닮은 첫 통제기 공개한 北…위협적 존재감이지만 완성단계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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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주간 사진관

#故 김새론 유족 '결국 고소' #23위 홍명보호 80위 오만과 무승부 #이종석-이재욱, 다르지만 같은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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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럼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 정의선 회장을 봐라 [데스크 칼럼]

'뼛속까지 장사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의 대가다. 거래의 달인이자, 야비할 정도로 냉정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25%에 관세를 내라"고 한다. 통상 물건을 구매하는 쪽이 '갑'이고 파는 쪽이 '을'이라면, 미국은 '갑'이고 현대차는 '을'이다. 국력 역시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 절대 우위다.특히 대미 수출 비중이 큰 자동차는 품목별 관세가 부과될 경우, 기업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 지금까진 현대차가 미국산보다 10~20%가량 저렴했는데, 관세가 부과되면 오히려 더 비싸져 가격경쟁력을 …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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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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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어류에서 찾은 생명의 힘 ‘연어 PDRN’…한의원에서도 맞을 수 있다

조남대의 은퇴일기

산은 도망가지 않는다 [조남대의 은퇴일기(69)]

법조계에 물어보니

[3/28(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등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남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대되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실화(실수로 인한 불)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법조계에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산불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민사상 손해배상…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

싱크홀 사고 누가 책임지나? '직접 원인' 규명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