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코로나19 확진…“모든 일정 중단”
입력 2022.07.12 19:46
수정 2022.07.12 19:46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채연이 금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채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연예계도 긴장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