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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을, 7월 16일(토) 자력 미영주권 제도 “NIW” 설명회 열어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입력 2022.06.30 14:00
수정 2022.06.30 10:46


국내 최고의 NIW 전문 자문사 DOEUL은 오는 7월 16일 (토) 용산구 한남동에서 NIW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DOEUL의 설명회는 국내에서 NIW를 준비하는 신청자라면 필수로 참석하는 설명회로 유명하다. DOEUL은 이번 설명회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정책 트렌드와 NIW 전망에 대해 상세히 분석하고 영사관 인터뷰 동향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약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의 경우 자격 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NIW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 회사 등의 스폰서가 필요 없고 까다로운 노동인증(Labor certification)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분야에 대한 제약이 없어 이공계뿐만 아니라 문과, 예/체능, 교육, 사업 분야의 지원자들도 일정 수준의 성과와 업적이 있다면 승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NIW는 최근 수년 전부터 미국 이주를 희망하는 국내 대기업 직장인, 전문 연구원, 의사, 벤처 사업가 등 사이에서 가장 합리적인 영주권 취득 옵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NIW 지원 전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전문 변호사 선정이다. NIW 청원서류를 심사하는 USCIS의 서류 심사 트렌드는 수개월 주기로 꾸준히 변화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지 못하는 경우 지원자가 훌륭한 경력을 갖췄더라도 NIW 승인이 어렵거나, 승인이 되기까지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할 수도 있다. 따라서 NIW를 고려하는 신청자라면 매우 까다롭게 자문사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NIW/EB-1A 전문 자문사 DOEUL 김재학 대표는 “클라이언트의 핵심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프레젠테이션하는 방식은 변호사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 DOEUL의 승인률이 독보적으로 높은 이유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USCIS의 최신 심사 트렌드를 가장 민감하게 살피고 있으며, 심사관의 심사 기준을 매우 세세히 파악해 서류에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DOEUL은 NIW/EB-1A 전문 자문사로 수백건의 승인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NIW 분야에서 견줄 자문사가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높은 승인률을 자랑한다. 또한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특화되어 있어 타 자문사를 통해 불승인을 받은 신청자들이 NIW 재도전을 위해 다시 찾는 자문사이기도 하다.


DOEUL의 김재학 대표(미국 변호사)는 하버드대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 유명 로펌에서 활동했다. 그는 대형 로펌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의 영주권 취득을 위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 16일(토)에 열리는 DOEUL의 NIW 설명회는 NIW 준비를 고려 중인 지원자뿐만 아니라 이미 청원 서류를 제출했거나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지원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다.


설명회는 선착순으로 소수의 인원만 모집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DOEUL의 대표 이메일 및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미준모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NIW/EB-1A 관련해 언제든지 개별 면담이 가능하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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