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윤석열 정부" 원내대책회의 발언하는 박홍근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박 원내대표는 "어제 미국발 긴축 공포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중 99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하는 등 코스닥까지 합치면 한국 증시에서 88조원이 날아갔다. 1000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속수무책"이라고 지적하며 "백약이 무효인 고유가에 정부가 뭐라도 좀 하라는 비난이 빗발치자 윤석열은 어제서야 국민 부담완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늦어도 한참 늦었건만 선제조치라고 운운한다. 고물가를 해결할 리더십과 컨트롤타워가 안 보인다. 윤석열 정부 출범 한 달이 넘도록 물가 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당정대 회의는 없었다.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폭등하는 이 비상 상황에서 긴급 대책회의 하기로 했다는 소식조차 없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낸 것"고 비판했다. (공동취재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