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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영창, 프리미엄 스테이지 피아노 SP7 Grand 공식 출시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입력 2022.06.10 14:30
수정 2022.06.10 11:11


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HDC 영창(대표이사: 김병철)은 프리미엄 스테이지 피아노 SP7 Grand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본격적인 런칭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SP7 Grand 는 이미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악기 전시회 NAMM show에 공식 출품되었으며, 전시회 기간 중 세계 거래선을 대상으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하여 관련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독자적인 사운드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개발해 커스텀 사운드칩에 적용하여 사운드의 품질과 기능을 기존 모델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한 SP7 Grand는 향후 KURZWEIL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플랫폼 Dual A.T.S.T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고 HDC 영창의 임양규 연구소장은 밝혔다. 변화하는 음악 제작 환경에 발맞춰 대형 LCD 터치스크린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이태리 건반 전문 제조업체인 Fatar社의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건반을 사용하여 어떤 연주자에게도 최적의 연주감을 선사한다.


HDC 영창의 이왕섭 영업본부장은 ‘신제품 SP7 Grand 에는 KURZWEIL 최상위 플래그십 신디사이져 K2700 에도 사용된 풀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를 샘플링한 대용량 사운드 샘플이 사용되어 어쿠스틱 피아노의 깊이감과 표현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과 연주감, 사운드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킬 SP7 Grand 를 통해서 전문 연주자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런칭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HDC 영창 공식대리점과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ycmall)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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