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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입력 2022.06.08 16:20 수정 2022.06.08 16:20

삼성 갤럭시북·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 제공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전라남도는 지난 2월 지역 청년들에게 교통·문화비를 지원하는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1st-Y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를 출시했으며, 이 카드는 이용금액의 0.2%를 기본 캐시백 제공한다.


젊은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습관에 맞춰 간편결제와 인터넷쇼핑, 편의점, 여행, 영화, 교통업종에서 이용 시 0.2%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며, 핫트렌드 가맹점(멜론,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커피, 패스트푸드, 배달앱, 이·미용, 화장품 업종에서 이용 시 5% 특별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카드 이용 고객 중 바우처 지원금액(20만원) 외 10만원 추가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갤럭시북,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3등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며, 추첨은 10월 7일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KJ카드 헬프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전남 도내 2년 이상 계속 거주(2020년 1월 1일부터)하고 있는 21~28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2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 구입, 교통비 등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을 위해 전남 도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부장은 “청년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의 취약한 인구구조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 및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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