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당정협의에서 대화하는 권성동-추경호
입력 2022.05.11 09:12
수정 2022.05.11 09:1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5호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코로나19 손실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당정협의에 참석,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당정은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첫 당정 협의로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류성걸 국회 예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가 정부에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 추경안 논의를 진행했다.
정부는 오는 12일 제2차 추경안 의결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일 오후 추 부총리 주재의 관계 장관 합동브리핑을 열어 2차 추경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