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2만2435명 확진…전날보다 1만1854명 줄어
입력 2022.05.05 22:28
수정 2022.05.05 22:33

국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24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789명(39.18%), 비수도권에서 1만3646명(60.82%)이 나왔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3만4289명보다 1만1854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4월 28일 동시간대 집계치(4만751명)보다 1만8316명 줄어든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