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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은, '마녀는 살아있다' 합류…이유리·이민영과 호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4.20 09:50
수정 2022.04.20 09:50

오는 6월 첫 방송

배우 한소은이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0일 소속사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한소은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 코미디다. '품위있는 그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다.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은은 이번 작품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가진 브이로거 임고은 역을 맡았다. 임고은은 해맑고 뒤끝 없는 성격을 가졌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죄다 꽝이었던 탓에 일찌감치 비혼주의자가 된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을 만나며 그의 마음은 결혼을 향해 급물살을 타게 된다.


한소은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선배님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 김사권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3'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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