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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학교' 故 신해철 딸·아들, 이번엔 '영어'로 돈 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4.17 05:58
수정 2022.04.16 16:06

오후 9시 20분 방송

'자본주의학교'에서 고(故) 신해철의 딸 하연, 아들 동원 남매가 새로운 능력을 보여준다.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신해철의 자녀들이 여여어 실력을 활용해 경제 활동을 펼친다.


ⓒKBS

앞선 파일럿 방송에서는 아빠 신해철과 똑 닮은 외모부터 재능, 예술적 감수성까지 물려받은 하연, 동원이가 이모티콘 제작, 카페 운영 등 다양한 경제 활동을 펼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남매에게 '능력치 만렙'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자본주의학교'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두 사람이 영어 실력을 활용해 경제 활동을 펼쳤다.


우선 하연이와 동원이는 100만 원이 들어오자마자 여행 계획을 세웠다. 이 여행도 사실은 남매에게는 경제 활동의 일부였다. 우도에 놀러 오는 외국인들을 위한 투어를 기획한 것. 지금까지 갈고닦은 영어도 사용하고, 제주도민의 이점도 활용할 수 있는 남매의 야심찬 계획이었다.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되고, 외국인 손님들을 만난 하연이와 동원이는 유창한 영어로 우도를 소개했다. 그러나 이번 투어가 남매의 첫 투어인 만큼 예상치 못한 난관들도 겪었다. 오후 9시 2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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