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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김지원, '해방' 위한 도약…내향인들 반란 시작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4.16 21:14
수정 2022.04.16 15:12

오후 10시 30분 방송

'나의 해방일지'에서 배우 김지원이 변화를 시작한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측은 16일 '해방클럽'을 연 염미정(김지원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JTBC

스틸에서는 무채색 인생에서 해방되기 위해 또 다른 일을 도모하는 염미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카페 창가에 나란히 앉은 염미정, 조태훈(이기우 분), 박상민(박수영 분)의 모습도 담겼다. 미묘하게 거리를 두고 앉은 세 사람은 저마다 생각에 잠겨있다.


'나의 해방일지' 측에 따르면 3회에서는 염미정과 미스터리 외지인 구씨(손석구 분) 사이에 미묘한 변화가 시작된다. 서로 말을 나누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염미정의 폭탄선언 이후 이들은 점점 더 서로를 신경 쓰기 시작한다.


구씨에게 속내를 털어버린 염미정은 회사에서도 용기를 낸다. 내향인 염미정, 조태훈, 박상민은 '해방클럽'을 열고 새로운 삶을 위해 한 발 나아갈 예정이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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