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尹당선인, 이양수·김성원 의원 특별보좌역 임명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입력 2022.04.05 16:01
수정 2022.04.05 16:01

"국회와 협치 원만하게 수행할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간사단회의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이양수·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을 당선인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다.


이 특별보좌역은 당 전국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선 당시 대통령후보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김 특별보좌역은 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고, 대선 때 경기도당위원장과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서 전국 단위 네트워크 역량 강화에 큰 성과를 보였다고 당선인 대변인실은 설명했다.


대변인실은 "이양수·김성원 특별보좌역은 그간 쌓아온 균형 잡힌 정무감각으로, 정권교체기 국회 내 협치와 조율 작업을 원만하게 수행해 낼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