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요리·강연 등 ‘3월 문화 이벤트’ 실시
입력 2022.03.07 09:38
수정 2022.03.07 09:38
콘텐츠 플랫폼 DIVE 앱서 진행
현대카드는 7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및 디지털 문화 콘텐츠 플랫폼 ‘현대카드 DIVE’에서 3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그동안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식재료를 소개하는 ‘푸드 테마’의 열여섯 번째 주제인 고추를 오는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의 고추에 대한 소개와 다채로운 조리법, 고추를 활용한 젤라또 팝업 스토어 등을 만날 수 있다.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3월 한 달 간 Theme 05. Restart <Re-Start>를 통해 시대적 흐름이나 관습을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한 파이오니어 뮤지션들의 명작 컬렉션을 전시한다.
또 뮤직 라이브러리 지하에 위치한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오는 19~20일까지 현대카드 Curated 72 이랑이 열린다. 이랑은 지난 1일 열린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정규 3집 앨범 ‘늑대가 나타났다’로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포크 음반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다.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921년 설립된 세계적인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인 알레시(ALLESI)의 100주년 기념 컬렉션 특별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태리의 알렉산드로 멘디니, 프랑스의 필립 스탁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와인 오프너, 착즙기 등 예술에 가까운 주방 오브제와 다큐멘터리 사진, 서적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현대카드 DIVE 앱에서는 로그인, 좋아요 클릭 등 4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현대카드와 플리츠마마가 함께 디자인한 ‘한정판 리사이클링 숄더백'과 피크닉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