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삼성 '갤럭시S22' 한정 수량 사전예약 판매
입력 2022.02.14 17:22
수정 2022.02.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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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삼성전자의 신작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오는 2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을 하면 바로 다음 날 새벽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S22는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오전 0시 ‘삼성 갤럭시 언팩2022’ 온라인 행사를 통해 첫 공개한 신제품이다. 갤럭시S22는 언팩 행사 이전부터 카메라와 S펜의 뛰어난 성능으로 크게 주목받아 왔다.
마켓컬리는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22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등 3개 모델의 색상과 용량별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마켓컬리에서 이달 21일까지 갤럭시S22를 사전예약 한 고객들은 지정된 4개 카드(신한, 국민, 롯데, 우리)로 결제 시 정상가에서 1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2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21일 밤 11시까지의 사전예약 고객을 추첨해 갤럭시탭S8(1명)과 마켓컬리 적립금 5만원(30명), 3천원(500명)을 제공한다.
천경원 컬리 생활팀 리더는 “마켓컬리의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신모델인 갤럭시S22를 누구보다 더 빨리 받아볼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샛별배송의 강점을 잘 활용해 신제품 구매에 대한 고객들의 편의성과 기대감을 높이는 노력을 더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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