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해상서 어선 간 충돌...선원 4명 구조 중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2.01.08 15:36
수정 2022.01.08 15:37
입력 2022.01.08 15:36
수정 2022.01.08 15:37
장도 북동쪽 3.5km 해상서 충돌
해양경찰 로고
전라남도 진도군 장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해 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께 진도군 장도 북동쪽 3.5㎞ 해상에서 어선끼리 충돌했다. 이 사고로 5명의 선원이 타고 있던 A호(9.77t)호가 전복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동원해 선원 1명을 구조했다. 나머지 4명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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