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국어의 시작 돕는 ‘DNA 깨우기’ 시리즈 신간 ‘독해 0단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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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요즘 학생들은 지문의 길이가 긴 비문학(독서) 문제를 더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중학생을 위한 독해 문제집을 찾는 학부모도 많아졌는데, 이런 교육 시장의 수요에 맞춰 천재교육이 새로운 신간을 출간했다.

천재교육의 중학 국어문제집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가 ‘0단계: 독해기초’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0단계(이하 비문학 DNA 0단계)의 가장 큰 특징은 부담을 줄인, ‘쉬운’ 독해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비문학 DNA 0단계는 초등학생(예비 중학생)과 중학생을 잇는 비문학 독해서가 되고자 900자 ~ 1,100자 사이로 한 지문을 구성했다. 또, 문제 풀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1일 2개 지문씩 4주면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또한 새로운 기초 독해 원리를 배운 뒤에는 바로 그 원리를 적용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해 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총 30개의 지문을 중학교 교과서에서 100% 연계했기 때문에 사회, 과학, 미술 등 타 교과목의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한편,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는 이번에 신간으로 출시된 ‘0단계: 독해기초’를 포함해 ‘1단계: 독해 원리’, ‘2단계: 독해 기술’, ‘3단계: 기출 유형’의 3권 구성이다.

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시리즈는 비문학뿐 아니라, 문법, 어휘, 문학 영역의 국어 전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 천재교육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