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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몬스타엑스 민혁 "셔누 빈자리 채우려 더 부지런히 움직였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1.12.20 09:36
수정 2021.12.20 09:36

"2022년 새해에도 자만하지 않으며 주어진 것들 열심히 해나갈 것"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활동을 되돌아봤다.


ⓒ싱글즈

20일 매거진 '싱글즈'는 민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혁은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혁은 "데뷔 이래로 거의 모든 무대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끊임없이 한다. 지금을 기준으로 더 보완해야 할 것, 발전시켜야 할 것에 집중하며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는 편"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첫 음악 방송 5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 'Rush Hour' 활동에 대해서는 "군 입대한 멤버 셔누 없이 5인조로 활동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 모두 실력을 더 늘리고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각기 다른 매력의 5명이 조화를 이뤄 시너지를 만들었기에 가능했다"라는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민혁은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나에게 2021년은 후회가 없는 해로 그만큼 모든 걸 쏟아부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해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2022년 새해에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으며 주어진 것들을 더 열심히 해나갈 것이다. 또한 그 사이사이에 사소하지만 작은 행복 그리고 몬베베와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들도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밝혔다.


끝으로 민혁은 이번 화보에 대해 "2022년에 공개될 첫 사진이자 30대를 시작하는 화보로 지금 이 시간을 돌이켜 보고 싶을 때마다 '싱글즈' 1월호를 펼쳐 그때의 마음은 어땠는지, 내 모습은 어땠는지 돌이켜볼 수 있을 것 같아 더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민혁의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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