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렉키로나' 조건부허가 소식에도 약세
입력 2021.12.07 09:17
수정 2021.12.07 09:19
셀트리온이 7일 장 초반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 보다 2.18%(4500원) 내린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세계 13개국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에서 렉키로나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