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더 지체되서는 곤란" 김종인 없이 선대위 출발
입력 2021.11.25 12:04
수정 2021.11.25 12:1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인선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선거운동이 더 지체돼서는 곤란하고 1분 1초 아껴서 우리가 뛰어야 할 상황"이라고 밝히며 "오늘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인선을 최고위에 부의하려고 한다. 선대위 출발하게 된 만큼 저 역시 압도적 정권교체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