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역대 최대, 휘청이는 위드코로나
입력 2021.11.18 11:32
수정 2021.11.18 11:32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된 후 증가하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3,29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도 506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된 후 증가하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3,29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위중증 환자도 506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