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업계 최초 ‘안마의자 69개월 렌탈 서비스’ 선봬
입력 2021.10.25 09:41
수정 2021.10.25 09:42
월 1천대 이상 판매…업계 최초 장기 렌탈 판매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69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였다.
SK매직(대표 윤요섭)은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탈 상품을 내놓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지난 4월 출시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로 월 1000대 이상 지속적으로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기존 월 렌탈료 6만7500원(59개월 기준)으로 이용 가능했던 렌탈 서비스를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기준, 4만 7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이용시 월 렌탈료를 최대 2만3000원 추가 할인해 2만원 대에도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충분히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업계 최초로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