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18년 만
아시아나항공이 18년 만에 '괌 노선' 재취항 추진 소식울 전하며 장초반 강세다.
27일 아시아나항공은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90%(250원)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천-괌' 노선허가 승인을 받았다. 방역 당국과의 협의 하에 이르면 11월 정기편을 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30일을 마지막으로 지난 18년 간 '인천-괌' 노선에 취항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