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포토] 여서정 ‘한국 여자 체조 첫 메달이에요’
입력 2021.08.01 19:14
수정 2021.08.01 19:14
'도마 공주' 여서정(19·수원시청)이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여서정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서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3위를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브라질의 레베카 안드라데(15.083점)에게 돌아갔으며 미국의 마이케일러 스키너(14.916점)가 은메달의 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