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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폭염에 냉감 티셔츠 '아이스콜드 시리즈' 매출 85% '껑충'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1.07.23 08:41
수정 2021.07.23 08:41

ⓒ네파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열기를 식혀주는 냉감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


네파는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된 7월 2주차(12일~18일)에 자사의 대표 냉감 제품인 '아이스콜드 시리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운 85%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직전 주인 7월 1주차 매출 대비해서도 20%나 오른 수치다.


네파 아이스콜드 시리즈는 이중 쿨링 기능으로 냉감 효과를 극대화한 기능성 티셔츠 라인이다.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항온성에 즉각적인 시원함을 주는 접촉냉감이 더해진 이중 쿨링으로 무더운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네파 관계자는 "폭염이 본격화된 지난주부터 아이스콜드 시리즈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야외활동은 물론 실내에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어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요즈음 특히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인 만큼 아이스콜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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