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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미국 얼타뷰티서 수분 라인업 확대…"공략 가속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3.22 10:00
수정 2026.03.22 10:00

LG생활건강 빌리프 '아쿠아 밤 프로즌 크림'.ⓒ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수분강자 K-뷰티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빌리프는 지난달 미국 전역 약 1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얼타 뷰티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신규 출시했다.


프로즌 크림은 ‘아쿠아 밤’ 시리즈 특유의 폭발적인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 시켜주는 새로운 수분 크림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열로 인한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며 수분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얼타 뷰티 추가 제품 입점은 빌리프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인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미국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 진출한 이후 북미 소비자에게 수분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쌓아왔다.


특히 대표 히어로 제품인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20년 얼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아마존 온라인몰과 틱톡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차례로 진출하며 글로벌 수분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실제로 아쿠아 밤과‘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했고, ‘아쿠아 밤-아이 젤’은 아마존에서 히트 제품으로 주목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신장시켰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북미 지역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에 뷰티 트랜드에 민감한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단순한 K-뷰티 브랜드가 아닌 북미 고객들의 수분 관리 루틴을 책임지는 리딩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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