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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알뜰폰, 지니뮤직·네이버페이 쿠폰 주는 요금제 출시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입력 2021.07.13 08:46
수정 2021.07.13 08:47

‘모두다 맘껏 11GB+’에 제휴 혜택 결합

KT엠모바일 ‘쿠폰 득템 제휴 요금제’ 홍보 이미지ⓒ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요금제 ‘모두다 맘껏 11GB+’에 쿠폰과 콘텐츠 혜택을 더한 ‘쿠폰 득템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요금제는 매월 제공되는 혜택에 따라 ▲모두다 맘껏 11GB+(지니뮤직) ▲모두다 맘껏 11GB+(Pay 쿠폰) ▲모두다 맘껏 11GB+(기프티쇼)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음성·데이터 제공량은 기존 ‘모두다 맘껏 11GB+’(월 11GB+일 2GB+소진 후 3Mbps 속도 무제한, 월 3만2980원)와 동일하며 가격은 2220원을 추가한 3만5200원으로 책정했다.


‘모두다 맘껏 11GB+(지니뮤직)’ 요금제는 ‘g포인트’를 가입 기간 내내 증정해 소비자가 무제한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페이와 기프티쇼 혜택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년 동안 매월 네이버 페이 5000 포인트와 기프티쇼 5000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선택한 쿠폰은 가입자 휴대폰 번호로 문자 전송되며 온·오프라인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신규 요금제 3종에도 2년간 추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를 증정하는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적용해 매달 150GB를 무료 증정한다. 사용자는 기본 제공 데이터를 포함해 월 최대 221GB를 이용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KT엠모바일 대표 요금제에 포인트·콘텐츠 혜택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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