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전여빈, 제이와이드 떠나 신생 기획사 mmm으로 이적
입력 2021.07.12 16:30
수정 2021.07.12 16:30
파트너로서 응원
김태리와 전여빈이 제이와이드컴퍼니를 떠나 매니지먼트mmm으로 이적한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실무진이 매니지먼트mmm을 설립, 배우 김태리 전여빈과의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 '승리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전여빈 역시 영화 '죄많은 소녀', '해치지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전여빈 두 배우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회사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선한행보를 도울 것"이라며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 한 만큼 서로 간의 두터운 유대로 매니지먼트mmm의 새로운 도약을 지지하며 각 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