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토어, 페이코인 운영사인 다날핀테크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입력 2021.04.28 13:16
수정 2021.04.28 13:17

셀럽 기부 상품 전문스토어인 베리스토어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실생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날핀테크와 업무 제휴를 맺고 셀럽 애장품 및 재능기부상품을 페이코인(PCI)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후 지난 달 17일 IOS버전까지 출시한 베리스토어는 국내 7만 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제휴점에서 이미 활발하게 사용 중이고 최근 전세계 유니온페이 3천만 가맹점까지 사용 영역을 확대한 암호화폐 페이코인의 결제 인프라를 도입하면서 사용자 편의는 물론 향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현재 150만명이 넘는 가입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업종과 결제 플랫폼제휴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 동안 F&B 업종과 생활편의 업종 제휴가 주가 되었다면, 금번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업종인 셀럽 애장품 결제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며, “페이코인 고객들이 암호화폐 결제의 새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페이코인 결제서비스를 도입하는 베리스토어는 셀럽의 애장품과 재능 상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신개념 퍼네이션 플랫폼이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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