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베리스토어와 함께 유기견 돕기 캠페인 진행
입력 2021.04.19 16:27
수정 2021.04.20 12:37
도네이션 플랫폼 베리스토어는 배우 이태성(반려견 몬드, 카오),펫 토탈샵 미밍코와함께 유기견을 돕는 기부 캠페인 ‘Dogs Help Dogs’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기견 돕기 기부 캠페인 ‘Dogs Help Dogs’는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반려견들이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이태성이 직접 디자인한 캠페인 로고를 담은 애견 의상 및 반려견 몬드와 카오가 ‘Dogs Help Dogs’ 캠페인 화보 촬영당시 착용한 의상을 판매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유기견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몬드와 카오의 화보촬영 의상은 16일 도네이션 플랫폼 베리스토어의 럭키박스를 통해 공개되며 베리스토어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소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진 이태성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와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 몬드와 카오가 함께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돼 선한 영향력으로 돌려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유기견을 돕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성과 반려견 몬드와 카오가 참여한 ‘Dogs Help Dogs’ 캠페인 화보촬영 동영상은 ‘몬드와 카오’ 및 베리스토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