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군백기’ 3월 마침표 찍는다…6인 완전체, 드디어 팬들 곁으로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1.01.14 09:44
수정 2021.01.14 09:44
입력 2021.01.14 09:44
수정 2021.01.14 09:44
그룹 2PM이 올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2PM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 휴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달 전역한 찬성에 이어 3월 마지막 주자 준호가 군 복무를 마치면, 여섯 멤버는 드디어 완전체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들은 2008년 9월 첫 싱글 ‘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Hottest Time Of The Day)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해 데뷔 2년차에 ‘짐승돌’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이후 ‘하트비트’(Heartbeat) ‘우리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았다.
특히 지난해 ‘우리집’(2015)이 재조명되면서 역주행했고, 현재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집’은 준케이(JUN. K)가 작사·작곡한 곡이다.
최근 2PM은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과 다 함께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 2PM으로 꽉 채운 2021년을 기대해달라”고 말하며 완전체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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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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