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첫 방송 시청률 28% 돌파…시작부터 남달랐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2.18 10:44
수정 2020.12.18 10:44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가 첫 방송부터 30%에 가까운 시청률로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예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1부는 25.497%(전국 기준), 2부는 28.6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0.2%로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번째 시즌 ‘내일은 미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각각 기록한 1회 시청률 5.9%, 12.5%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미스트롯2’은 방송 후 출연자 마리아, 김태연, 김다현, 윤태화, 홍지윤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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