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받았던 조현우·이동준, 격리 해제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0.11.26 17:00
수정 2020.11.26 17:01
입력 2020.11.26 17:00
수정 2020.11.26 17:01
나머지 확진자 5명, 격리 조치 예정
11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섰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현우(울산)와 이동준(부산)이 격리해제 됐다.
2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된 확진자 8명 중 조현우, 이동준과 스태프 1명은 자가격리 없이 바로 격리해제 됐다.
나머지 확진자 5명은 격리 조치 예정이다. 발병 날짜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면 김문환(부산) 28일, 나성호(성남) 29일 등 순차적으로 격리 해제 예정이다.
협회는 밀접접촉자 7명은 공항에서 PCR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자가격리 장소(파주NFC 5명·자가 2명)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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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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