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또 사상 최고가 경신...6만5300원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0.11.16 09:18
수정 2020.11.16 09:19
입력 2020.11.16 09:18
수정 2020.11.16 09:19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800원(2.85%) 오른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역대 최고가인 6만53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3일에도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200원(3.61%)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1월 20일 6만2400원으로 10개월여 만의 최고가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배당 기대감, 달러 약세 등이 꼽히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