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18 어게인' 종영 소감…"연기적으로 많이 배운 작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0.11.10 10:04
수정 2020.11.10 10:04
입력 2020.11.10 10:04
수정 2020.11.10 10:04
위하준이 JTBC 월화 드라마 '18어게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위하준은 10일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동안 '18 어게인'을 촬영했는데,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연기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본이 정말 좋았고, 예지훈이라는 인물도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무엇보다 감독님께서 캐릭터를 너무 멋있게 잘 그려주셔서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사랑해주셔던 것 같다. 함께 고생한 배우, 드라마를 아껴주신 시청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18 어게인'은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거 같고, 다음 작품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18 어게인'에서 다정(김하늘 분)이 힘겨워 할 때마다 곁에서 응원과 위로가 되주는 예지훈 캐릭터를 담백하게 그려냈다.
한편 위하준은 '영화 '샤크'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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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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