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 신제품 생산 한창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0.11.09 11:00 수정 2020.11.09 10:46

경남 창원 사업장에서 ‘미스트 그린-베이지' 제품 생산

LG전자는 9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LG Objet Collection)' 새로운 색상의 스타일러 생산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새로운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인 'LG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스타일러에는 글라스 재질의 미스트 그린과 미스트 베이지를 전면 도어에 적용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의 전면 도어에 적용한 고급스러운 무광 색상인 미스트 그린과 미스트 베이지는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도어 모서리는 직각 모양의 플랫 디자인(flat design)이라 가구와 함께 빌트인으로 설치하면 공간과의 일체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229만원이다.


회사측은 "새롭게 선보인 LG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다양한 세대가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