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과의 팽팽한 신경전의 결말은?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1.02 18:32
수정 2020.11.02 18:32
입력 2020.11.02 18:32
수정 2020.11.02 18:32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의 냉기 어린 눈빛이 포착됐다.
2일 방송을 앞두고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유진과 함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천서진은 울먹이고 있는 오윤희(유진 분)에게 바짝 다가가 나직하게 말을 건네는 듯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사이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어 차가운 눈빛으로 자비는 찾아볼 수 없는 냉철한 천서진의 표정은 극을 더욱 극대화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 2장의 스틸만으로도 두 사람 사이의 깊은 갈등의 골이 더욱더 깊어져 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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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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