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동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매장 폐쇄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0.08.28 16:15 수정 2020.08.28 16:16

이마트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매장 폐쇄와 방역조치가 실시된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이마트 창동점 앞을 지나는 시민이 휴점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뉴시스

이마트 창동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영업장이 폐쇄되고 방역소독 조치가 내려졌다.


서울 도봉구는 이날 오후 긴급재난문자로 이같이 공지했다.


도봉구는 재난문자를 통해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지하1층 와인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도봉구보건소와 상담한 후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고 알렸다.


이마트 측은 “점포를 방역 조치를 취하고 폐쇄했다”며 “재개장 일정은 방역당국과 논의 후에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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