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아이스크림 180만 개 판매 돌파
입력 2020.05.13 08:52
수정 2020.05.13 08:52
출시 초, 맛뿐 아니라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들에게 인기
최근 대만 세븐일레븐 입점…해외 판매도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것
웅진식품은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이 40여 일 만에 18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웅진식품은 자사의 베스트셀러이자 국내 대표 쌀음료 아침햇살, 매실 음료 초록매실을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익숙하고 친숙한 음료의 그 맛을 새로운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아침햇살 아이스바는 아침햇살의 원료를 그대로 담아 기존 음료의 맛을 구현했으며, 안에 찹쌀떡이 더해져 쫀득한 식감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초록매실 아이스바는 사각사각 씹히는 시원한 얼음 알갱이가 들어있어 초록매실 특유의 상큼함을 살렸다. 아이스크림 2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애리 웅진식품 빙과류 담당 팀장은 “이번 아이스크림은 출시 초기부터 자발적인 제품 리뷰를 올리고 전파하는 등 즐거움과 재미를 공유하는 펀슈머들의 관심을 얻으며 인기를 얻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고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의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크림은 대만 세븐일레븐에도 지난 5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웅진식품은 판매 추이에 따라 대만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해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