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형오 공관위원장 전격 사퇴…"김미균 강남병 공천 철회"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입력 2020.03.13 12:03
수정 2020.03.13 12:52
입력 2020.03.13 12:03
수정 2020.03.13 12:52
강남병 김미균 공천 철회…과거 文대통령 지지 논란
김형오 "이 모든 사태 책임 지고 오늘부로 위원장 사직"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공관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아울러 전날 강남병에 전략공천을 했다가 과거 문재인 대통령 지지 여부로 논란이 된 김미균 시지온 대표에 대한 공천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선추천지역으로 정해진 강남병 김미균 후보에 대해서 추천을 철회한다"며 "이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공관위원장 자리를 사직한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욱 기자
(iiiai072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