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스마트폰으로 찍은 ‘새해 달력 사진전’ 연다

김은경 기자
입력 2019.12.12 11:24
수정 2019.12.12 11:24

선정된 고객에 ‘LG V50S 씽큐’ 증정

LG전자 모델이 12일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 2020년 달력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LG전자

선정된 고객에 ‘LG V50S 씽큐’ 증정

LG전자는 고객이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 2020년 달력을 제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스타그램 ‘LG모바일’에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사진 주제에 제한은 없다.

LG전자는 응모된 사진 가운데 내부 심사를 거쳐 12장을 선정, 2020년 달력의 화보로 사용할 계획이다. 선정된 12장의 사진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LG V50S 씽큐(ThinQ), 모바일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제작된 달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한편,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올 한 해 LG 스마트폰을 선택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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