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동반 여행? 소속사 “개인 일정 모른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9.11.01 17:37
수정 2019.11.01 17:37
입력 2019.11.01 17:37
수정 2019.11.01 17:37
배우 이정재(46)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동반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날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 전무는 시간차를 두고 출국장에 들어갔다. 이정재는 청색 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냈으며, 임 전무는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기 때문에 (동반여행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정재와 임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