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영양 가득 겨울 별미국수 출시
김유연 기자
입력 2019.11.01 09:20
수정 2019.11.01 09:21
입력 2019.11.01 09:20
수정 2019.11.01 09:21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겨울에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추운 겨울, 영양을 가득 채울 수 있는 재료로 별미국수를 준비했다.
‘감자탕 칼국수’는 얼큰하고 진한 육수에 돼지 등뼈, 감자를 푸짐하게 얹고 제일제면소 특제 칼국수를 넣었다. 들깨가루와 깻잎을 더해 고소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차림상(세트) 주문 시 공깃밥이 포함돼 든든한 한끼로 충분하다.
‘특 남해장어 튀김우동’은 자연산 남해 바다장어 한마리를 통째로 튀겨 깻잎, 연근, 생강 등 각종 튀김과 함께 고명으로 올렸다. 제공되는 파채와 함께 곁들이면 깔끔한 맛이 더해진다. 엄선한 다시마와 훈연가다랑어포를 넣고 우려낸 육수가 시원하다. 고명으로 올린 장어튀김은 곁들임 메뉴로 별도 주문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영양 만점 별미 국수를 선보인다”며 “제일제면소 신메뉴로 몸을 녹이고 속도 든든하게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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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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