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자회사에 4996억원 출자 결정
조재학 기자
입력 2019.10.23 08:28
수정 2019.10.23 08:28
입력 2019.10.23 08:28
수정 2019.10.23 08:28
LG화학은 중국 자회사(LG Chem Nanjing Energy Solution Co., Ltd.)에 4996억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자동차 전지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또 “올해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분할해 출자할 예정”이라며 “취득금액 및 취득예정시기는 발행회사와의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자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8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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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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