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 후 행복한 근황 "엄마 된 지 11일차"

김명신 기자
입력 2019.03.20 11:38
수정 2019.03.20 11:38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 박정아 SNS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아가낳고 또 변하는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다소 달라진 외모의 박정아는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 받은 것 같아. 아싸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된지 11일차"라고 행복한 목소리를 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전상우와 결혼, 지난 8일 첫 딸을 출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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