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tvN 'WWW' 주연…2년 만에 안방 복귀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2.18 10:12
수정 2019.02.18 10:12
입력 2019.02.18 10:12
수정 2019.02.18 10:12
배우 임수정이 tvN 새 드라마 'WWW: 검색어를 입력하세요'의 주연으로 나선다.
임수정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임수정이 'WWW'에서 굴지의 IT기업 본부장 배타미를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배타미는 이기는 걸 좋아하고 이기는 데 자신도 있는, 승리욕 강한 인물이다.
임수정은 '시카고 타자기' 이후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됐다.
'WWW"는 아내도 엄마도 선택하지 않은 '지금' 여성들의 리얼한 삶과 유쾌한 성공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 포털 사이트 업계의 치열한 경쟁과 업계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PD와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인 권은솔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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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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