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의 호소 通할까...女모델의 내놓은 ‘충격’ 주장
문지훈 기자
입력 2018.12.10 14:25
수정 2018.12.10 14:25
입력 2018.12.10 14:25
수정 2018.12.10 14:25

10일 사진작가 로타는 해당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에서 결백을 주장했다. 해당 모델과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여성 모델은 피해 상황을 상세히 전하면서 대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이 모델은 MBC ‘뉴스데크스’에 출연해 “연락이 왔을 때 기뻤죠. 유명 작가이기도 하고. 당시에도 지금 더 유명하지만”이라며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물어보지 않겠느냐고. 촬영 도중에 여성한테 한 번은 그걸 시켜본다고. 계속 어루만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해명 문자를 통해) ‘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문자를 받고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라며 “(전신노출 사진을) 삭제 요청을 했는데 너무 예쁘다고 이걸 어떻게 지우냐고. 그 사람이 그것(사진)을 풀어 버리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당시에도 사진작가 로타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촬영 중 모델의 동의를 구했었고 당시에 아무 문제 제기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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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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