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이호재 감독과 결별…다이어트 프로그램 도전
이한철 기자
입력 2018.11.06 15:13
수정 2018.11.06 15:13
입력 2018.11.06 15:13
수정 2018.11.06 15:13
뮤지컬배우 겸 가수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사실을 인정했다.
6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나는 지난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3년째 만나는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결별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다나는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오랜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다나는 라이프타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 티저 영상에서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난다. 내가 살이 진짜 많이 쪘다. 굉장히 놀라는 사람이 많을 거로 생각한다. 나도 그랬으니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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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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