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먹고 싶은 만큼 다 먹는다" 논란 야기한 이유는?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5.17 00:56
수정 2018.05.17 17:02
입력 2018.05.17 00:56
수정 2018.05.17 17:02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그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그루의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과거 한 중국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그루는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정말 잘 먹는 편이다"라며 "주위에도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는 편인데 굶고 살을 빼는 것은 건강에도 안 좋지만 요요가 빨리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그루는 "사실 저는 먹고 싶은 만큼 다 먹는 편이다"라며 "제가 하는 최고의 노력은 아이스 초코가 마시고 싶은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정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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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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