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집순이도 바쁠 수 있다" 발언 화제
박창진 기자
입력 2018.03.28 00:21
수정 2018.03.28 10:58
입력 2018.03.28 00:21
수정 2018.03.28 10:58
이선빈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빈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선빈은 "서울에서 혼자산지 5년 째다. 집순이도 바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개했다.
강아지와 함께 춤을 추던 이선빈은 "혼자 있으니까 눈치 볼 일도 없고, 활기차고 싶을 때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춘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선빈은 "걸그룹 연습생 활동을 하며 3년 동안 사우나에서 살아보고 연습실 지하에서도 살아봤다"며 "6천원짜리 밥 먹는 날은 특별한 날"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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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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