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김유정과 닮은 외모 고백 눈길

임성빈 기자
입력 2018.03.26 00:41
수정 2018.03.26 23:11
ⓒMBC 사진자료

'위대한 유혹자'가 화제인 가운데 '위대한 유혹자'의 주인공 레드벨벳 조이가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의 닮은 꼴을 인정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조이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찬우는 “조이와 같은 학교 다니는데 너무 예뻐요”라는 시청자 의견을 읽었다. 이에 조이는 “그럴 리 없는데…”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찬우는 “아역 배우 느낌 난다. 그런 소리 듣지 않느냐”고 물었고 조이는 “그런 소리 자주 듣는다. 배우 김유정과 닮았단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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